영화로 보는 인권 1회차 '나,다니엘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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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는 다양한 주제의 인권 영화를 함께 시청하고 영화에 담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1회차로 관람한 영화 국가를 상대로 질병수당 등 최저생계유지 시 필요한 실업급여를 지원받고자
치열하게 애쓰는 과정을 그린 '나, 다니엘브레이크' 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정부의 비효율적인 심사절차와 과정의 복잡함, 관료제적 행정의 문제점,
소수의 편의를 무시하는 행정처리방식이 또 다른 복지사각지대를 만들어 누군가의 인권을 훼손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당사자들이 정치화되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목소리를 냈으면 하고, 인권지킴이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던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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