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화) 비가 부슬부슬 참... 많이도 왔는데 학생과 어르신 등등 지역주민들은 여전히 따신밥한끼를 기억해주셨습니다.
한손에는 우산을 한손에는 주먹밥을 들고 등교를 하거나 출근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비가 와서 귀찮을 법도 한데 따신 밥한끼 기다렸다면서 맛있는 아침밥 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분들이 있어서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매월 네째주 화요일에 따신 밥한끼를 진행하고 있으니 항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지역주민들... 따신밥한끼 함께 해주실 노력봉사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교길에 주먹밥을 먹고 있는 아이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비가와서 주먹밥을 호일과 위생팩에 포장하여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