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금요일 오전...
오전부터 비가 그냥 오는 것도 아니고 주룩주룩 엄청나게도 쏟아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빗속을 뚫고 인문학 강의를 듣기 위해 모여주셨습니다.

이번 강의 대상은 지역주민과 독서 동아리 회원분들과 함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강의 주제는 '대한민국의 삶 이대로 행복한가?!'
제목부터가 먼가 생각을 할 수 있는 강의 주제이지 않은가요??
다소 무거운 강의 주제인듯 하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주제였던지 모두들 집중을 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강사는 하남복지관의 직원들의 벗이자 지역주민들의 벗인 박종민 관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인문학 강의는 다음달인 10월에 진행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숨소리도 들리지 않은 인문학 강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