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생태문화만들기 '시간과 쓸모(재능)를 나누다-마을로가는 복지관-타임뱅크(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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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쓸모(재능)를 나누다 '마을로가는 복지관-타임뱅크(가제)'
우리 마을에는 다양한 주민들이 모여 사십니다.
- 손재주가 있어 매일 마을을 살피며 고장난곳이 없는지 살피는 분
- 이미 아이들은 장성해서 마을을 떠났지만, 마을을 지키는 장성처럼 마을의 대소사를 챙기는 분
- 올해 70세가 다되었지만, 당신보다 더 나이가 많은 어른들을 챙기며 매일 10여분과 공동밥상을 자체적으로 꾸려나가는 분
정말 다양한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의 시간과 쓸모(재능)를 서로 엮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자산이 되고'
'새롭게 노동의 정의를 세우고'
'당신에게 필요가 아닌, 우리에게 서로가 필요해지는'
'새로운 사회적 자본으로'
'서로가 서로를 존중 받는 마을이 되도록'
하남 마을에서도 이제 타임뱅크를 시작하려고합니다.
6월부터 시작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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