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산지점 연계사업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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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광산지점 연계사업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가 토요일 30일 오후 2시에 복지관 앞 뜰에서 개최됩니다...
○ 2011년 4월 30일 14:00 ~ 17:00
○ 광산구 우산동내 초등학생 1~6학년
※ 참조:지구의 날...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Gaylord Anton Nelson,1916년6월 4일 – 2005년7월 3일)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Denis Hayes,1944년- )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1]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자연환경 보호의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위스콘신 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당시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발벗고 나서 첫 행사를 열었다. 2,0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구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하였다. 뉴욕 5번가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6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환경집회에 참여하였다. 이후 환경문제는 서서히 세계적인 문제로 부각되었다. '지구의 날'이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된 것은 90년에 이르러서이며 그 해 지구의 날 행사에는 세계 150여 개국이 참가하여 지구 보호에 인류공영이 달려 있음을 호소하였다. 국내에서도 1990년 Earthday Network을 중심으로 전 세계 100개국, 500여 단체가 참여한 「지구의 날」에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 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 을 주제로「지구의 날」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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