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하남주공아파트는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로 사회 취약계층이 대부분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장애인 분들이 30%가 넘게 있으며 이 분들은 이동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전동휠체어라든가 새빛콜이라든가 하는 방식으로 이동에 도움을 받는 경우는 있으나

장거리는 엄두를 내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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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에서 후원금과 자원봉사를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광산구장애인협회에서 전동휠체어가 탑승 할 수 있는 차량의 지원으로  

장애인분들의 나들이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봄바다로 다녀 오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코로나 시기인지라 방역수칙에 어긋나지 않게 소수로  나눠서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후원과 자원봉사 차량지원을 해 주신 기관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