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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살맛나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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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작성일 21-07-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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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날입니다. 
좁디 좁은 방에서 선풍기를 돌려봐도 더운 바람에 숨쉬기 조차 힘듭니다.  동네 곳곳 그늘을 찾아 보아도 더위가 가실리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위로 삼아 어울림봉사단(마을분들로 구성된 마을조직)  분들이 주축이 되어 당신들의 이웃들에게 서로 인사도 나누고  아이스크림을 나눠 드렸습니다.
이 여름 건강하게 함께 이겨내자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살맛나는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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