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곳곳에 "추석맞이 우리작은 동네전시회" 전시작품을 걸었지만 하남마을 주민들의 사진과 글, 작품들 접수가 많아 하남복지관 1층 로비에도 작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지나가는 주민들 "우와~ 이쁘다, 옛날 생각난다"라는 말을 하시면서 과거,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본인작품이 걸려있는 주민들은 본인작품을 몇분간 계속 빤~히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날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옛 기억도 떠올리며 이웃과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2021년 추석, 보름달처럼 정겹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