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하남마을 출판기념회 : 함께해서 아름다운 하남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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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 살아왔던 나만의 삶과 이야기를 당당하게 말해보고
기록해보는 과정들이 함께 지냈던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더불어 함께한 이야기들을 되짚어보았던 과정들이 새록새록 기억에 남습니다.
빨간 머리 앤처럼 꿈 많은 개구쟁이 '김선주 작가'
늘 따뜻함으로 내 이웃을 살뜰히 챙기는 '박재관 작가'
일편단심 하남마을 주민을 사랑하는 '서태종 작가'
하남마을의 주춧돌인 '최재근 작가'
마을의 진정한 활동가로 주인 되는 삶을 추구하는 '김안식 작가'
마을 주민을 아끼고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김영숙 작가'
순수한 마으로 봉사하고 싶고 살맛나는 마을을 만들고 싶은 '김혜동 작가'
서로 웃고 즐겁게 관계맺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는 '이매자 작가'
하남마을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 '이분순 작가'
마을작가님들의 넘치는 열정을 책에 다 담지는 못하였지만
마을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남마을 이야기를 통해 9명의 주민들이 대표가 되어
영구임대아파트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좋은 벗', '함께 살기 좋은 마을', '인정이 넘치는 마을'로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남복지관도 늘 주민분들과 함께 '존중이 넘치는 살맛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함께 도와주신 상상창작소 봄 대표님,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물적 지원을 해주신 광산구청 교육도서관과, 광주광역시청 인권평화과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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