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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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한 우리 꼬꼬마 아이들의 정성으로 마을 어르신(할아버지, 할머니) 가슴에 존경과 감사, 그리고 사랑의 꽃을 선물해봅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은 정말 이야~~ 감탄이였지요
만드는 과정에 얼마나 어려웠을지도 감히 짐작해 봅니다.ㅎㅎ
하남마을에서는 요즘 부쩍 통큰 마을분들을 뵙니다.
어버이날인디 다들 고생한다며 엄청난 아이스크림으로 저희에게 감동을 주신 통장님.
생각치 않은 일로 용돈이 생겼다며 20박스 싱싱한 딸기로 들썩들썩하게 해주시는 이웃분.
제일 바쁜날 일텐데 보양할수 있는 삼계탕을 나눔해주시는 나능이백숙사장님.
맛난 백설기로 어르신들을 살펴주시는 기선타이어 후원자님.
서로가 서로를 살피며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과정, 하나하나에 큰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하남 마을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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