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처방활동] 꽃중년들의 행복한 꿈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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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처방활동이 끝을 맺었습니다!!
지난 9월 10일, 수면장애를 겪는 중년 남성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두 달이 지났는데요~
이를 기념하며 작품 전시회와 평가회를 열었습니다!
시작은 분명 같은 도안이었는데 그리고보니
각각의 매력이 가득 담긴 호작도가 완성되었습니다!
우리 하남복지관에 민화 작가들이 탄생한 듯합니다
작품은 복지관 2층 휴쉼터에 3일간 전시되니 언제든 와서 감상해 보세요~
각자의 작품으로 냉장고 자석과 한지 포스터를 제작했는데,
모두가 기대에 가득 차고 행복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도 봤는데요~
이렇게 보니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
“민화를 처음 해봤는데 좋았다.” “작품이 완성되니 뿌듯하다.”
“다음에는 더 길게 했으면 좋겠다.” “음식으로 푸드아트를 했던 게 재밌었다.”
“아쉬운 건 전혀 없다.” “이거 하면서 잠을 잘 잤다.”
모두가 사회적처방활동에 긍정적인 평을 남겨주었습니다
사회적처방활동은 오늘로 끝을 맺었지만,
하남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의료적 처방을 넘어선 사회적 처방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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