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푸드놀이 어느덧 7회차가 되었네요...
이제 남은 수업은 3회...
벌써부터 아이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아쉽네요...
오늘 무지 더웠는데 아이들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엄청 반갑게 인사하는 아이들~~^^
"선생님... 이제 수업 몇번 남았어요?" 묻는데... 아이들이 계속 하면 안되냐며 아쉬워했습니다.
잠깐 아이들과 아쉬움을 달래고 7회차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내안의 작은 조각들을 찾고, 여러가지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친구들과 선생님과 나누면서 푸드로 다양한 표정을 표현해 내는데...
와~~ 이건 정말 판타스틱 했습니다^^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들 작품... 너무 귀엽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