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활성화지원사업인 독서와 푸드놀이 수업이 금일 10회차로 종료를 합니다.
20명의 아이들과 3개월동안 책과 이야기 나눔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새록새록 아이들 얼굴과 작품들의 떠오르네요...

아이들에게 오늘 마지막 수업이라고 말을 했더니...
"선생님, 다음번에는 어떤 재밌는 수업 또 해요?"라고 물어보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하반기에 다른 프로그램을 계획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무사히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애들아~~ 보고싶을 거야...다음에 또 만나자~~^^

10회 마지막 수업 주제는 " 내게 보내는 응원의 메세지"였습니다.
친구들과 다양한 이야기 나눔활동을 한 후 그림책을 읽고 각자의 응원의 컵케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조그마한 손으로 떡을 펴서 다양한 무늬를 찍어내는 아이들... 오늘도 참.. 예뻤답니다^^

푸드놀이 활동

마지막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