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마을 골목대장도 각자의 화양연화를 기록해보았습니다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나누고 있는 희망나눔봉사단!

광산구 우산동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우산동행정복지센터!

하남복지관에 먼저 손을 내밀어준 두 곳 덕분에

골목대장의 가장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최근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요~

골목대장을 위해서인지 오늘은 평소보다 따뜻했답니다

‘화양연화’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와

평소 잘 입지 않던 청바지를 꺼내 입고 모두가 단장에 열중했습니다

“나는 머리 좀 해줘.” “나는 입술을 더 바르고 싶은데.”

먼저 다 같이 단체 사진을 찍고

동별 골목대장끼리 모여 원하는 장소에서 찰칵!!

“여기 보세요~” “스마일” 

“팔은 이렇게 해주세요.” “자세를 이렇게 해주세요”

멋진 사진을 위한 작가님의 열정에

골목대장 모두가 모델이 된 듯했습니다

“이렇게 사진 찍게 해줘서 고마워” “옷이 정말 예쁘네”

“사진 나오면 꼭 줘야 해” “찍으니까 기분이 좋네”

처음에는 쑥스러워하고 어색해했지만

촬영하는 동안, 촬영이 끝난 후 모두가 미소를 띠었습니다

오늘이 가장 젊고 아름다운 순간일 수 있습니다

골목대장에게 이토록 멋진 화양연화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