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복지정책과의 지원으로 여름꽃 200여본이 하남마을에 바람처럼 흘러왔고 #하남마을의 #활동가들인 하남살롱-타임술사, 골목대장, 건강위원회가 모여서 마을을 꾸미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남살롱-타임술사 선생님 두 분과 101동 담당 골목대장 활동가 어머님들이 101동 주변 화단을 꾸며주셨고 건강위원회분들은 복지관 주변의 칙칙했던 화단을 아름답게 꾸며주셨습니다.

특히 오늘 여름꽃을 심어주신 활동가 분들은 5월 활동이 이미 끝났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셨고 진행하시면서 매우 밝게 웃으시며 좋아해주셨기에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을을 꾸미는 활동은 삭막했던 화단만을 가꾼 것이 아닌, 우리 하남마을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웃으며 이루어져 우리 마음 속의 화단도 가꾸는 활력이 넘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활동 외에도 #우산동 #1313이웃지기 선생님들도 여름꽃을 통해 살핌 이웃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언제나 하남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동네, 다같이 웃으며 지내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