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작은도서관 인문학 강의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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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들과 인문학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하남주공 단지내에 계시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는 저조하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많은 주민들이 함께 공부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마을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셔서 지금 열심히 저희 관장님과 공부를 하고 있는 광산구 주민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인문학 강의는 "성찰하고 성장하는 나"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주민들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까요??^^ㅋ
잠깐 쉬는 시간에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어떤지 여쭤보았는데요...
오랜만에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고 하시네요...
다소 강의가 재미없는 부분도 물론 있었다고 하시고...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청 해주시는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다음달에는 더 재미있고 알찬 강의로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매우 진지함 속에 묻어나는 웃음이 보이시나요? 저희 관장님 긴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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