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신밥한끼 4회차 진행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일기예보에 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따신밥한끼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지역주민들도 익숙한듯 자연스럽게 "주먹밥 하나 주세요", "주먹밥 포장해주세요"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은 지난달보다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더 많이 오셔서 주먹밥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새벽부터 나와서 주먹밥을 준비하는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네요^^
다음달 7월에는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한달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8월에 따신밥은 다시 진행되오지 그때까지 서운해 하시지 말고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하남중 학생들... 등교실에 주먹밥 들고갑니다~~
0개의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