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수) 저녁 7시...
이른 저녁을 먹고 삼삼오오 복지관으로 모이는 지역주민들...
마을영화제를 하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최신영화인 "곡성"을 상영해서 그런지 지역주민들이 많이 오셔서 오히려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중간에 영화가 무셔워서 가신 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영화가 끝나니 밤 10시가 다 되었습니다.
남아있는 복지관 직원들에게 영화 재미있게 봤다. 늦게까지 고생한다라는 따뜻한 말을 해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달에는 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