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 매월 진행하고 있는 마을영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주민들이 이른 저녁식사를 한 후 복지관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이웃 친구분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번달에 상영하는 영화는 "부산행"이었습니다.
영화 중간에 좀비가 나와서 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었는데 신기할 정도로 주민들의 집중력이
지금까지 영화제를 하면서 최고였습니다.
중간에 가시는 분이 이번달에는 한명도 없었다는게 더 신기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집중도가 높아서 중간에 나갈 수가 없었다면서 다음번에도 재미있는 영화 상영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가시네요...
다음번에도 재미있는 영화 상영을 위해 주민들의 영화 투표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영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집중하여 영화관람을 하고 있으시네요...모두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