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도 하남이네 만물수리센터 ‘다함께 하 하 하’ 는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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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이네 만물수리센터 ‘다함께 하 하 하’
하남이네 만물수리센터 회원들은 하남주공 주민들로
본인들의 경험으로 동네에는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누고
동네분들에게 여쭈어 만물수리센터의 역할을 만들어 나가고 일을 해 나갑니다.
젊은 시절 배웠던 전문 기술을, 살아오시면서 익혔던 소소한 기술을 동네에서 펼쳐 나갑니다.
이제는 소문이 퍼져서
‘여기서 고쳐 준다면서요’
‘여기서 이것도 해 주나요?’
하고 찾아오십니다.
연장 챙겨들고 가서 집안 곳곳에 손을 넣어주고
마음까지도 달래어주는 만물수리센터입니다.
이제는 주민분이 집안에 있던 귀한 공구들을 동네분들과
함께 사용하시기 위해 기증도 해 주십니다.
하남이네는 동네 어르신들이 만물수리센터를 구실 삼아
동네 어르신들의 집도 마음도 살피고 있습니다.
// UN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따른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5차 의제(2017~2021) 중
“더불어 나누는 광주 공동체” 사업으로 주민들의 재능과 능력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주민, 지속가능한 마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2017년 10월에 하남주공1단지
아파트에 하남이네 만물수리센터 ‘다함께 하 하 하’를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공유와 소통, 공감, 관계형성의 거점인 ‘다함께 하 하 하 ’(만물수리센터) 공간을 조성하는
것과 주민 중에 이웃을 기술과 능력으로 살필 수 있는 ‘만물수리센터’공유 일꾼을 모집하고
주거생활복지를 위해 수리활동, 순회 수리활동, 집단 제작활동 (소형가전제품, 목수, 설비,
요리,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을 살펴주며 주민들의 기술과 능력이 주민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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