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 그 강산이 4번이 넘어 바뀌고 몇 년후면 한번 더 바뀝니다.
518을 맞이해서 오늘 하남주공 주민분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 했습니다.
직원들은 스텝으로, 주민분들은 행사 참여로 지혜학교에서 윤상원 생가까지 걸어서 순례를 했습니다. 참여하시기 전에 몸에 장애가 있는 주민분과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여쭤 봤습니다. 거리고 4키로미터가 넘는데, 완주 가능 하시겠어요?
그러자 주민분들은 내가 이 때 아니면 언제 또 와보겠어~라고 말씁을 하십니다.
그러한 주민분들과 함께 윤상원 기념관을 둘러보고 함께 518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