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어린이재단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제주에서 펼치는 조손가정 희망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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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어린이재단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제주에서 펼치는 조손가정 희망캠프"를 5월 16-17일 2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총 130여명의 아동, 3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된 본 캠프에 우리 기관에서는 6가정 총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15일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여 제주공항에서 준비되어있던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점심식사, 유람선 관광, 테디베어 박물관을 관람하고 퍼시픽랜드로 이동하여 돌고래 및 원숭이,물개 쑈를 관람한 뒤 숙소인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뒤이어 저녁식사를 성대하게 마친 뒤 환영의 밤(레크레이션)을 통하여 할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날에는 아침에 기상하여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에 유명인사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있는 박물관에 방문하였으며, 마상쇼를 보여주는 더마파크에서 행사 관람 뒤 중식후 마지막 일정인 프시케월드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그후 제주공항으로 이동하여 봉사자, 미래에셋 임직원 및 어린이재단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한뒤 광주로 복귀했습니다.
광주에는 비가 계속 왔다고 하지만 제주에는 저녁식사 때에만 비가 내려서 행사를 진행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 측에서 치밀하게 준비를 한터라 다치거나 낙오한 아이 없이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이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잊지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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