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4일 하남·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영구임대 늘행복 공동체사업 ‘첫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늘행복 공동체사업은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사회활동 촉진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7일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이날 하남·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도 ‘첫날 기념식’을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늘행복 공동체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공동체라는 울타리로 하나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더 큰 삶의 만족과 행복을 드리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하남복지관에서는 5월 24일 하남주공 1단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동과 협업의 가치를 알려주고 사회 구성원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자립하여

어울러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시행하는 '광산형 늘행복 공동체 사회활동촉진수당'의 시작을 선언하기 위한

발대식 '첫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늘행복 공동체 사회활동촉진수당'은 하남 주공 1단지를 활력있는 마을 조성을 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활동을 시행하고

참여자의 활동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여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들의 활동을 통하여 정서적, 경제적 지원을 도모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작년 하남주공 1단지 지역주민분들의 큰 만족도를 받은 사업입니다~ 

올해도 '늘행복 공동체 사회활동촉진수당 사업'으로 다양한 마을 활동에 참여하여 이웃들과 함께

바깥 활동을 하시고, 이웃을 만나고, 서로 돕고, 봉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