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복지관 개관 33주년 기념 행사 "~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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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벗,
하남복지관이 33살이 되었습니다.
1,884세대(지금은 1878세대) 주민들의 삶들이 고스란히 함께하는 곳!
세월의 흐름만큼 변화도 참 많았습니다. 우여곡절 많았던 그간들...
모두의 덕분입니다.
첫번째로 아침 출근, 등교하는 친구들, 운동나가시는분들과 따뜻한 차한잔(단호박스프, 클램차우더 스프는 한끼 요기로 충분)과 빵 나눔의 시간!
두번째로 경로식당과 한솥밥카페 생일 인사하는 시간
세번째로 이웃분들께 복지관 격려도 하고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돌아오는 저금통을 나눔하는 시간
네번째로 우리 하남의 특별히 고마운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하남복지관을 아낌없이 축하해주시는 분들의 고마운 선물도 받았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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