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마을영화제 1회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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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8일(수) 저녁 7시...
이른 저녁을 드시고 하남복지관으로 마실을 나오라는 사전 문자와 단지내 안내방송으로
많은 주민들이 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
2017년에 와서 처음으로 하는 마을영화제...
16년도에 마을주민들의 문화 프로그램과 이웃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던 마을영화제가 생각보다 주민들의 호응과 반응이 좋아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1월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잘 살아보고 앞으로 있을 선거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하는 시간으로 "무현, 두 도시이야기"를 상영하였습니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난 후 주민들의 반응은...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다. 눈물이 난다. 안타깝다. 아까운 사람이 어찌 저렇게 됐는지 등의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한 인식과 생각을 다시 한번 하고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 다른 영화 상영 때 보다 그 의미가 더 했던 것 같았다.
2월부터는 기존대로 영화 선정 후 주민들의 투표로 마을영화제를 실시하오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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