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07일 하남시우터 '배움의 숲' 한글교실이 시작하였습니다~ 오신 어르신들께서 배우는 것에는 나이가 무슨상관이여 라고 말씀 하시는분들이 게시는가 하면 배운다는 것에 마음은 두근두근 하지만 늦은 나이에 배운 공부에 두렵다고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도전을 하십니다~

힘든생활로 배움에 기회를 놓치고 이번기회를 잡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고마워~" 계속 말하십니다. 또한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격하신 한 어르신께서는 눈물을 흘리십니다. 배움에 기회를 드릴 수 있는 것에 뿌듯함을 느낌니다.

스스로 글을 쓸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하시겠다는 저희 어르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