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당에서는 평소보다 시끌시끌합니다. “명절 잘보내시오~” 하시면서 어르신들께서 서로 미리 인사를 나누십니다. 2017년 설을 맞이하여 많이 준비한 것은 없지만 김치, 돗나물, 귤, 한과 준비해서 떡국와 함께 식사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반찬들과 함께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떡국 나눔행사에 국민연금 직원분들께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국민연금 직원분들께서는 어르신들께 설인사와 함께 떡을 챙겨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챙겨줘서 “고마워~” “추운데 고생이 많네~” 라고 따뜻한 말과 환한 웃음보여 주셨습니다. 더불어 떡국을 준비해주는데 고생한 이모님들께도 “맛있게먹었네~ 수고했어요” 하시면서 센스 있게 인사도 있지 않습니다.
어르신 식사 후 하남주공 마을을 위해 힘을 써주시는 주민들을 초대하여 함께 떡국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나누어서 먹는지 떡국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맛있게 드셨습니다. 주민들과 함께한 떡국나눔행사 함께 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2017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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