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마지막 따신밥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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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의 마지막 따신밥 행사가 금일 진행되었습니다.
갑자기 추원진 날씨와 세찬 바람에 따신밥 행사가 잘 진행이 될지 걱정이 많았으나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는 따신밥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어져서 주민들이 주먹밥 주세요 하는 경우도 많고 아이들은 주저하지 않고 '선생님 주먹밥 주세요'하는 경우가 흔해졌다.
새벽부터 밥을 하고 주먹밥을 만든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뿌듯했다.
이번 행사에는 날씨가 추원서 지역주민들이 주먹밥 대신 따뜻한 차를 많이 찾았다. 평소에는 차는 먹을 생각도 안하던 학생들도 주먹밥과 따뜻한 차를 함께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까지 2016년도 따신밥 행사가 참여해 주신 학생들과 지역주민분들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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