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목)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독서 동아리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독서 토론 도서는 '오베라는 남자'였습니다.
다른 도서에 비해 이번 도서는 느낀 점도 공감되는 점도 많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도서였습니다.
오베라는 남자의 일상을 들여다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 이웃의 소중함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베라는 남자가 도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 도서를 읽고 토론을 한 후 생각의 범위를 넓혀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으니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독서 동아리 모임은 계속 됩니다. 지역주민들 중 도서에 관심이 있고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신 분들은 언제든지 복지관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