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13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좋은벗지킴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어제는 좋은벗 지킴이 발대식 일정과 2017년도에 마을에서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천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서로 논의하고 계획하는 내용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어느 누구도 빠지지않고 자신만의 생각과 실천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주심에 훨씬 더 많은 얘기와 논의가 되었던 것 같아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 2017년도에는 불법쓰레기 투척과 불법주정차에 대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하남주공 아파트 단지가 어떻게 바뀔지 매우 궁금해지는데요... 더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동참하여 살기좋은 동네가 되길 바랍니다^^